이O신(20)

충북대학교 재학생

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, 어떻게 하면 내 감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루티너를 알게 되었어요. 솔직히 처음엔 이런 앱이 정말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했는데, 지금은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.

김O규(23)

한남대학교 재학생

처음 루티너를 시작할 때, 제 감정을 기록하는 게 어색했지만, 이내 습관이 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생겼어요. 매일 내 감정을 기록하고,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, 그동안 놓쳤던 내 마음 상태를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.

김O수(31)

요식업 종사자

이직을 하면서 처음으로 집을 떠나게 되었는데,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. 직장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, 그런데 루티너를 사용하면서 나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. 덕분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,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 나갈 생각입니다.

이O현(23)

대학생

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고 그렇다보니 집에 항상 늦게 귀가하셔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었어요. 자연스레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학생 떄 방황도 많이 하고 감정의 기복도 심해졌었어요. 하지만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루티너를 접하며 감정을 다스리고 제가 제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너무 감사드려요.